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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꼭 해야할까? 보험에 관한 진실과 오해 | 2021.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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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사진출처 : 인스밸리 선배! 보험 꼭 가입 해야 해요? 재수에 삼수를 거치고 대학 휴학에 대학원까지 졸업하느라 이제 막 취업한 늙은이 신입사원 내 후배. 첫 월급을 받았는데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날 불러낸다.
“선배! 상담 받으려면 뭐부터 준비 해야 해요?” “응, 간단해. 소득자료, 저축 및 투자 통장, 그리고 보험증권” “보험증권이요? 그게 필요해요?” “분석해 봐야지, 제대로 가입되어 있는지..” “글쎄요,, 집에가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별로 보험에 관심이 없어서..쩝.. 엄마가 예전에 우체국인가에서 들어주신 게 있긴 한 것 같은데.. 근데, 선배! 보험이 필요해요?” 후배왈, 가족 모두가 건강 체질이고, 본인도 너무 건강해서 병원 한번 가본적이 없는데, 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보험을 한 달에 10~20만원을 들여가며 가입을 해야 하냐, 차라리 그 돈으로 결혼자금을 바짝 모으고, 보험은 나중에 결혼 후 가입해도 늦지 않겠냐는 것이다. 보험은 꼭 필요할까? 답은 명쾌하게 YES이다. 보험은 나와 내 가족의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 두고 먼저 사망하는 것. l 남 일로만 알았던 큰 병에 걸리거나 다쳐서 경제활동을 못하고, 병원비를 생돈으로 내야 하는 것. 치명적인 단점(일반인이 겪는 선택의 어려움, 중도해지시 원금 손실등)이 있지만, 어떤 금융상품도 따라올 수 없는 장점(만일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큰보상, 복리, 비과세등)을 가진 것이 보험이다. 보험은 필요하다. 하지만 가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가입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은 언제 가입 해야 할까?
▶ 보험가입의 좋은예 - 종신사망보험금과 주요질병진단금, 입원/수술비를 보장하는 종신보험 96,000원 가입 - 의료실비보험 30,000원 가입
- 사망보험금 보다는 아프거나 다쳤을 때 충분한 병원비를 보상받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면서 가족력이 있는 주요질병 진단금 특약 추가_보험료 70,000원 - 외벌이 가장으로서 사망보장의 중요성을 느끼나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60세까지만 사망 보험금을 지급받는 정기보험에 가입 ▶ 보험가입의 나쁜예
2. 46세(여) 전업주부 :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갑상선암과 자궁근종 진단을 받게되니 겁이 덜컥 나 보험에 가입하려 하니 잊고 있었던 4년전 디스크 진단으로 인해 가입 불가. 3. 35세(여) 중소기업 과장 : 나와 남편의 보험보다는 아직 어려 의료비가 많이 드는 아이들보험 위주로 구성함. 보험은 가족의 주소득원부터 든든하게 가입해야 한다. 주소득원 > 부소득원> 소득이 없는 가족
정보 제공 <포도재무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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