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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치와 정성이 담긴, 우리들만의 청첩장 2015.03.04

특별한 가치와 정성이 담긴, 우리들만의 청첩장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중요한 순간들이 있다. 이 중에서 제2의 인생을 뜻하는 결혼식 날은 빼놓을 수 없다. 결혼식 하는 영상도 남겨놓고 앨범도 보관한다. 최근에는 청첩장까지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둔 요즘, 예비 신랑 신부들은 결혼 준비에 정신이 없다. 특히 청첩장은 예비 신랑 신부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초대장이자 양가 집안을 알리는 얼굴이다. 때문에 청첩장을 고를 때는 디자인, 가격, 재질 등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기성세대 VS 신세대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청첩장은 애정이 듬뿍 받은 청첩장. 천편일률적으로 마치 공장에서 찍은 것처럼 똑같은 청첩장은 이젠 구시대 발상.
신세대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특별함을 표현하기 원한다. 그중에서 청첩장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선택사항이므로 단순한 텍스트 형식의 청첩장을 떠나 둘만의 추억이 가득한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포토 청첩장이 예비 신랑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포토청첩장은 예비 신랑 신부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인건비, 인쇄비 등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세대 예비 신랑 신부에게 인기가 많다. 또 본인 사진이 담긴 청첩장은 기존 청첩장에 비해 소장 가치가 높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중국에서 혼인과 관련된 제품과 행사에는 주로 붉은색을 선호해 청첩장까지 빨간색 청첩장을 찾는 이들도 있다.

2become1 류기석 팀장은 “연예인들이 독특한 청첩장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청첩장을 만들려고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한편, 혼주들은 깔끔한 스타일, 휜 바탕에 금박 글씨가 새겨진 것을 선호한다”고 귀띔한다.

비핸즈 김형 과장은 “혼주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정해져 있다. 대부분 무난하고 튀지 않는 스타일이거나 흰색 바탕에 깔끔한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을 선호한다. 반면에 예비 신랑 신부들은 단순한 스타일보다는 본인 사진이 담긴 디자인이나 남들과 다른 특별한 디자인을 찾는 편이다”고 설명한다.





문구 하나도 센스 있게 표현
지난 2011년 개그맨 송준근 씨의 코믹한 청첩장으로 인터넷 상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송준근 씨가 보낸 청첩장에는 “하늘을 날던 비행소녀가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에 빠져 ‘우쥬 플리즈~결혼할래?’라는 청혼에 ‘랐다랐다 아랐다’고 대답했다. 저희 두 사람, 여러분의 축복 가운데 사랑을 쌈싸먹으려고 하니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그가 ‘개그 콘서트’에서 선보인 코너 속 유행어들을 재치 있게 응용해 만든 이색 문구에 지인들은 “역시 송준근”이라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 씨의 청첩장에는 ‘4월의 어느 햇살 고운 날. 제작기간 8년! 초호화 캐스팅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 공연일은 4월 18일 월요일 오후 7시. 단 1회 공연으로 앙코르 공연은 없사오니 공연 시작 전 입장을 부탁합니다’라고 적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끝으로 가수 김태우 씨 청첩장도 눈길 끈 케이스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김태우 씨와 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 밑에는 각자의 생년월일, 성격, 키, 프러포즈 때 했던 말이 적혀있다. 특히 김태우 씨는 프러포즈 할 때 “평생 날 조련해줄래?”라고 말을 한 것으로 적어놨으며, 이에 예비신부는 “앉아. 손”이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미소를 머금게 했다.




유행 따라 빠르게 변하는 추세
청첩장의 트렌드도 유행에 따라 변하는 추세다. 1990년대만 해도 원앙, 기러기 등 전통적인 청첩장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예비부부 취향에 맞는 청첩장이 인기다.

2become1 류 팀장은 “특히 고급스럽고 서구적인 문양, 타이포그라피, 특수 레이저 디자인 기법이 어우러진 독특한 청첩장도 많이 찾는다”며 “최근 주례 대신 양가 부모가 덕담하거나,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기존 형식적인 결혼식을 탈피해 청첩장도 ‘개인맞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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