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로 허니문을 떠난다면 해변가나 수영장을 이용할 일이 꼭 생깁니다. 따라서 꼭 수영복을 준비해가야 하는데 방금 결혼한 따끈따끈한 부부라면 해변가에서도 커플룩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싶어하실텐데요, 비키니부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치웨어까지 남녀커플 웨어를 보여드립니다.
사진 출처 = 더비치샵
* 비키니 커플 수영복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비키니를 입는 것이 매우 일반적인 일이 되었는데요, 설사 국내에서 비키니를 입어본 적이 없는 신부라도 해외에서는 마음껏 비키니를 입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비키니는 상의브라와 하의팬티가 기본 구성이고 스커트가 포함되기도 하는데 힙과 허벅지를 가려주면 좀 더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패턴이 없는 민무늬 수영복으로 깔끔한 커플 비키니 스타일을 뽐내보면 어떨까요? 평소 깔끔하고 시크한 커플이라면 같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뱅글 등 소품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면 좋습니다. 플라워패턴의 수영복은 해변인만큼 비비드하고 화려한 컬러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로맨틱 비치웨어 아무리 더운 곳이라도 해변에서 위에 걸칠 수 있는 가디건은 꼭 필요한 아이템인데요, 두 사람이 같이 입을 수 있는 커플 상의를 준비하여 센스있는 여성이 되어보세요. 걸치만한 옷으로는 가디건이나 집업처리가 된 후드가 좋으며 편안한 사이즈로 구입하도록 합니다. 해변에서 수영복만 입고 다니는 것은 아니죠, 식사를 하러가고 가까운 곳을 다닐때 입을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의상도 필요합니다. 같은 원단으로 되어 패턴이 같은 스타일로 준비하여 신혼부부임을 인증하면서 다녀도 좋을 듯합니다. 신랑의 옷과 같은 원단의 원피스나 정크수트로 경쾌하면서 사랑스럽게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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